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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인디아

 

외형: 풍성하고 굵은 웨이브의 긴 머리가 트윈테일로 묶여 있다. 머리의 끝부분이 정돈되지 않아 흐트러져 있고, (머리 끝으로) 내려갈수록 붉어진다.짧고 뭉퉁한, 둥근 검은 색의 눈썹을 가지고 있으며 새까만 머리색과 대조되는 핑크색과 레몬색이 섞인 오묘한 눈동자가 시선을 사로잡는다.평소에는 풍성한 머릿결과 애교머리에 가려져서 보이지 않지만, 뾰족한 귀를 가지고 있다. 길고 새까만 손톱과 뾰족한 송곳니 또한 또 하나의 특징이다.8cm의 빨간 하이힐을 신고 있으며 치파오와 비슷한 형태의 빨간색 옷을 입고 있다. (문양 위이미지 참고)

 

키/몸무게: 152(굽포, 미포: 144cm) / 평균

 

성별: 여성

 

나이: 16세

 

성격:

명랑함 :: Cheerful_

이상한 말투, 항상 어딘가 신나보이는 표정으로 누군가에게 인사한다.가벼운 발걸음으로 이곳저곳을 총총 뛰어다니며 명량하고 쾌활하게 웃는다.슬퍼해야 하는 이유는 모른다. 단지 살아있는 것이, 숨쉬는 것 자체가 즐거움인 순박한 소녀.

정직함 :: Honesty_

자신의 감정, 일상 그 모든것에 솔직하다. 남에게도 스스로에게도 본인의 모든 것을 드러낸다.슬플때는 울고 기쁠때는 웃는다. 고마울때는 고맙다고, 전하고 싶은말이 있다면 굳이 돌리지 않고 바로 내뱉어버린다.좋게 말하면 솔직하지만, 나쁘게 말한다면 눈치가 없고 단순하다고 할 그녀는 아직 너무도 서툰 것 같다.

자존심 :: Pride_

누구나 인정하는 대련, 싸움광인 만큼 자존심이 높다. 강한 상대에게 지는 것따위는 쪽팔리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본인을 속이는 것, 그리고 도망가는 것. 그녀의 인생에서는 절대로 허용되지 않는 것 들이다.스스로를 자랑스럽게 여기며 사랑하는 것. 그것이 그녀의 최고의 장점이자 아름다움이다.

 

능력: 신체강화본래 본인의 주특기인 격투기에 신체강화 라는 능력을 버프형태로 사용하여 파괴력과 공격력을 높인다.현재 가장 자신있어하는 기술의 주축은 다리에 있다.

 

선관: 유리 메느타르

" 아하! 메르, 메르를 말하는 것이냐? 물론 알고있도다! 제법 말이 통하는 아이지! "-인디아추구하는 가치관이나 성격등이 비슷해서 꽤나 오래전 부터 자주 만나 대련하는 사이가 되었다.말보다는 몸을 부딫이며 말이 더 잘 통하는, 둘만의 (대련으로써 만들어진) 묘한 유대감으로 연결되어있다.

 

기타:
-정확하게는 알 수 없지만 마력으로 이루어진 탓인지 머리색은 일반 사람들과는 달리 짧게 자른다고 해도 끝이 붉다.또 기분에 따라 머리카락이 살짝 달라지기도 해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EX, 기분이 좋지 않을 때는 이리저리 엉켜서 아지랑이 처럼 힘없이 솟아날때가 있다)

- 몸을 부딫이는 대련, 싸움을 좋아하고 즐긴다. 특히 타격할 때의 쾌감을 잊지 못한다.

- 특이한 말투를 사용한다. 어릴 때 부터 누군가의 영향으로 인해 생긴 어투라 고쳐지지 않는다. 딱히 본인도 고칠 생각이 없다. 소통은 원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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