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괄계에서 다음과 같은 트윗이 올라오면 전투가 시작됩니다.

전투멘션은 책주인, 마물 둘중 어느쪽이 보내셔도 상관 없으며 양쪽에서 전투 멘션이 도착한것을 확인하면 주사위를 굴립니다.

 

 

주사위는 마물, 책주인 각각 하나씩 굴리며 총 두개를 합한 값으로 계산합니다.

데미지는 상대편의 주사위 값을 반으로 나눈 만큼 받게 되며, 홀수로 나뉘어질 경우 마물쪽이 데미지를 1만큼 더 받게 됩니다.

별도의 방어나 미스, 능력에 따른 인센티브 혹은 패널티는 발생하지 않으며 순전히 먼저 체력을 깎아내는 쪽이 승리합니다.

 

각각 한번씩의 공격이 성공하면, 다시한번 각자 [전투] 멘션을 통해 새로운 수치를 받으시면 됩니다.

 

전투는 별도의 공지가 없는 한은 하루에 한번만 가능하며, 초기 HP는 마물 40, 인간 30으로 시작합니다.

둘중 한쪽의 HP가 0이 되면 더 싸울 수 없는 상태로 판단. 패배로 처리하고 마물은 마계로 돌아갑니다.

마계로 돌아간 마물은 퍼블릭과 멘션 등 타임라인 활동이 불가하며, DM방에서만 활동이 가능합니다.

 

또한, 전투에서 승리한 마물과 책주인은 은 HP가 각각 5씩 더해져, 다음 전투 부터는 더 강해진 체력으로 전투가 가능합니다.

즉 전투를 원하지 않을 경우 도망치는 것 또한 가능하지만, 전투에서 승리한 수가 적을수록 후반부엔 불리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