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엘리자베스
외형: 허리 아래로 내려오는 긴 금발은 장미 머리끈으로 양갈래 묶음을 했다. 정수리쪽에 커다란 왕리본을 달고 있으며, 벽안을 가지고 있다.
손에 흰 장갑을 꼈으며 검정~보라 그라데이션의 무릎선까지 내려오는 드레스를 입고 있다. 드레스와 같은 색의 양산을 항상 들고다닌다.
미세하게 올라간 눈꼬리는 자칫하면 사나워보일 수 있는 인상을 만들었다. 그렇지만 평소 짓는 표정으로는 사납다보다는 멍하다 쪽에 가까운듯하다.
마른 체형이지만 덜빠진 젖살탓에 얼굴이 통통해보인다.
키/몸무게: 140cm l 마름
성별: 여성
나이: 12세
성격:평소에 말 수가 많은 편은 아니지만 하고싶은 말은 직설적으로 내뱉는 편이다. 멍한 표정에 높낮이가 없는 억양은 로보트를 연상시킬 정도였다.
그러나 한번 승부욕이 붙거나 수가 틀리면 본 성격이 나온다. 자존심 강하고 남에게 지는걸 싫어하며 항상 자신감에 가득 차있다.
예의라는 단어에 유독 민감한데, 항상 칼같이 예의와 예절을 지킨다. 마치 잘 교육받은 부자집 아가씨같은 느낌.
평소 자신의 오만한 성격을 억누르는 이유도 바로 예의때문. 남의 일에 관심이 많으며 참견하는걸 좋아한다. 의외로 잘 웃는 편.
강한 자존심때문에 절대로 울지 않는다고 생각하며 실제로도 울음이 나올 상황에도 꾹 참는 편. 그러나 표정에 다 드러난다.
능력: 손에서 날카로운 얼음 화살이 나온다. 주문 위력에 따라 화살의 개수가 달라지며, 광역기로는 하늘에서 수십개의 화살이 쏟아지게 만든다.
광역기 사용시 세세한 컨트롤이 힘들다.
선관: (없음)



기타:
-왕이 되고자 하는 열망이 강하다. 그것을 위해 싸움을 필수부가결이라고 생각하는듯 하다.
-싸움에 있어 상당히 적극적인듯하다.
-마계에서 본인의 집안에서 상당히 기대받고 촉망받았던듯 하다.
-실제 마계에서도 꽤 사는 집이였는듯 하다. 집 밖에 나가는 일이 적었고 그 때문에 친하게 지낸 마물도 없었다.
-광역기 사용시 세세한 컨트롤이 힘들어 본인에게 얼음파편이 튀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평소에 들고다니는 양산으로 커버하는듯하다.
-화가 날때 마음에 안드는 사람이나 마물을 양산으로 후드려패기도한다.
-모두에게 존대어를 사용한다.
-가장 좋아하는 생선은 방어와 참치 다른 생선을 먹을때는 격식을 차려가며 먹지만 방어와 참치를 눈 앞에 두면 이성을 상실한다.